장조림이랑 똑같네 ㅋㅋ 감자조림

감자는 구황작물이었던가?

자취생에게도 그런듯하다 ㅋㅋ

한가지 재료로 여러가지 반찬이 가능하지 말이다.

이번에 만든건 감자조림~

조림도 종류가 많지만 이건 간장위주의 감자조림

감자 2개, 물엿 2T, 간장 4T, 고추 1개, 물1컵

감자를 깍뚝썰기로 썰어서(좀 얇게) 다른 감자 반찬들과 마찬가지로 물에 담궈 전분을 빼줍니다.

다음엔 물엿에 잘 버무려서 10분정도 둬서 단맛이 배게합니다.

간장과 물 한컵을 넣어 끓입니다.

감자가 반쯤 익어가면 고추를 넣고 더 끓입니다.

감자가 익고, 물이 확 쫄아들면 완성!! (물이 다 날라갔는데 감자가 안 익었다고 걱정마시고 물을 좀더 넣고 더 끓이세요~)

이것도 한 며칠 먹겠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