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X/살림살이

쌀통을 샀다.

엉클초이 2011. 8. 17. 23:46

쌀통을 샀다.

10,900원에~


쌀통을 열었다.

컵이 있네~


쌀통의 컵이다.

그닥 쓰임은~


쌀통에 채웠다.

전에 10키로 샀거든~


쌀통이 가득 찼다.

딱 맞네~


쌀통을 닫았다.

나름 이쁘네~


깔끔해졌다.

예전에 쌀통으로 쓰던거엔 다른 것을~


요즘들어 요리 포스팅이 없다.

1. 귀찮아졌다.

2. 만만한 요리가 안 보인다.

3. 이사할 때가 다가오니 싱숭생숭 해졌다.

4. 모두 맞다.


정답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