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마트갔다가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싸기에 덜컥 집어온 팽이버섯 역시 버섯이란 녀석은 참으로 쓸만하다. 짜잔~ 한 10분 걸렸나? 팽이버섯 볶음!!! 팽이버섯 1봉, 양파 1/4개, 다진마늘 1t, 멸치육수 1컵(혹은 물 1컵), 된장 1t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물..

회사에서 팀이동 후 도시락을 중단해서 불을 지핀지 좀 됐는데 이번에 다시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이제 다시 음식 포스팅을 시작한다. ㅎ 그 첫번째로는 느타리버섯볶음!!! 느타리버섯 1팩, 양파작은거 1/2개, 들기름 2T, 들깨 조금(혹은 참기름, 참깨), 소금 조금(, 고추장 1/2T, 고..

줄줄이 소시지가 할인하기에 구매했지 ㅎ 소시지 야채볶음(속칭 쏘야)를 했다. 주재료는 간단하다. 줄줄이 소시지 200g, 양파 1/2개(취향이나 냉장고 상황에 따라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좋음) 양념 재료 케첩 3T, 물엿 2T, 맛술 1T, 고추장 1T, 간장 1/2T, 다진마늘 1t 소시지는 십자칼집을 내주고, 양파는 깍둑..

양송이를 사면 혼자먹긴 좀 양이 많다. 상하기도 금방 상하고~ 그래서 조림으로 조금이나마 좀 더 오래 먹자 ㅎㅎ 양송이 6개, 간장 1/2T, 식용유 1/2T, 맛술 1/2T, 고추가루 1/2t, 다진마늘 1/2t, 물엿 1/2t, 통깨 1/2t 양송이는 큰 건 1/4정도, 작은건 1/2정도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갓의 껍질을 벗기면 더 깔끔하겠..

어제 명절 음식한다고 다진 돈육을 샀는데 혼자 먹을 분량만 하다보니 좀 남았다. 그래서 등장한 볶음 고추장!! ㅇㅎㅎ 사진만 봐도 맛나 보인다. 재료도 간단! 하기도 간단! 다짐 돈육 150g, 맛술, 설탕,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1/2T씩, 고추장 2~3T(취향에 따라) 원래 돈육대신 우육을 써야겠지만 ..

꽤 오래전에 사놓은 미역~ 국라인이 자신 없다보니 많이 해 먹을 줄 알았던 미역의 감소 속도가 넘 느렸다. 그래서 튀각을 하기로 하고, 튀각하면 아무래도 다시마이니 다시마도 구매했다. 재료는 간단 다시마, 미역 먹을 만치만, 설탕, 통깨 조금 이번 재료는 정말 적당히, 조금이라 말로 표현 할 수 없..

사실 꽤 전부터 올릴랬는데 요번에 두부를 산 김에 두부부침 대신 만든 두부강정 집에 각종 양념들이 있다면 두부만 사오면 재료는 다 갖춘다. 두부 반모(200g), 소금 약간, 전분가루, 참기름, 통깨 양념장 재료는 좀 된다. 케찹 2T, 고추장 1T, 맛술 1T, 간장 1/2T, 설탕 2t,물엿 1t, 다진마늘 1t 메인 재료는 덜..

감자는 구황작물이었던가? 자취생에게도 그런듯하다 ㅋㅋ 한가지 재료로 여러가지 반찬이 가능하지 말이다. 이번에 만든건 감자조림~ 조림도 종류가 많지만 이건 간장위주의 감자조림 감자 2개, 물엿 2T, 간장 4T, 고추 1개, 물1컵 감자를 깍뚝썰기로 썰어서(좀 얇게) 다른 감자 반찬들과 마찬가지로 물..

어묵은 참 유용한 반찬거리다!! 단 유통기한이 좀 짧은 거만 빼면~ ㅡㅜ 뭐 감자를 같이 볶거나 조림해도 되겠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어묵으로만 한 고추장 볶음이다. 사각어묵 200g(4장), 양파 1/2개, 고추 1개, 파 1/2줄 재료는 간단하고, 양념은 기본적으로 다들 들어가는 것이다. 고추장 1+1/2T, 고추가루 1/..

이번에 집엘 갔다왔더니 반찬이 똑 떨어졌네~ 장보던중에 오랜만에 두부 구매!! 그래서 만든 두부부침 완전쉽기도 쉽고 맛도 나다 두부 1모, 간장 2T, 고추가루 1T, 물엿 1/2T, 설탕 1/2T, 참기름 1/2T, 깨소금 1/2T 재료도 간단~ ㅎ 메인 재료는 요거면 다다 ㅋㅋ 일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키친타올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