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X 17

명화따위 .. 나랑 어울리진 않지만~ 고흐도 좋다구~ ㅎㅎ

얼마 전 사내 장터에 올라온 명화 액자. 쫌 고급스러워 보여서 쫌 가격이 나가지만 질렀다. 작품은 고흐의 론강의 별밤 한 쪽 벽에 차지하고 있던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 시리즈는 잠시 안녕~ 좀 더 큰 방을 구하게 되면 다시 꺼내 줄께 ;ㅁ; 벽 바꾼 기념으로다가 4방을 파이로~ ㅎㅎ Welcome to Heaven ;) 그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여러물품을 사게되는 다이소

오늘 결혼식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는길 버스정류장 근처에 다이소가 있어 다 떨어져가는 실내화를 사기위해 들어갔다. 자취생에게 다이소는 항상 그렇다. 가벼운 맘으로 들어가지만 필요했던것들이 싼값에 보여서 손이 저절로~ 장바구니에 쌓여간다. 이번에도 실내화만 사러 들어갔지만 만원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