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요번에 필리핀에 갔을때 졸리비(필리핀의 롯데리아와 같은 느낌이지만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인기도 더 좋은듯하다.)에서 먹은 갈릭라이스는 완전 내 입맛이었다. 아~ 또 먹고 싶음!!! 그래서 흉내내봤다. 갈릭라이스~ 비쥬얼은 대략? ㅎ 밥 1공기, 다진마늘 1/2T, 올리브오일 2T, 소금, 후추 ..

세상 참 좋아졌지~ ㅎ 요런걸 내가 만든다니 ㅋㅋㅋ 재료는 음~ 속 재료는 걍 넣고 싶은거랄까 ㅎㅎ 삼각김밥용 김, 밥, 소금, 참기름, 속 재료(참치, 마요네즈, 돈육, 등등등) 판매하는 대부분의 삼각김밥용 김은 양념이 안돼있으므로 밥에 양념을 하는게 좋습니다. 밥에 참기름(더 맛도 나고, 김봉지를 ..

전에 잔뜩 사둔 스파게티면~ 요걸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요리이다. 바로 카레스파게티!! 일단은 하기가 아주 쉬우니깐 ㅎ 스파게티면 100g, 스팸, 마늘 5쪽, 양송이 2개, 스팸(햄, 베이컨 등 넣고 싶은거), 고형카레 10g 면은 소금을 뿌리고 7~8분전도 삶습니다. 삶고 나서 남은 물은 버리지 말고, 놔둡..

예전부터 만들어 보긴했는데 실패할것 같아서 사진을 안 찍었던 감자덮밥 팬을 바꾸고나니 맛나게 잘 된듯 하다 ㅎㅎ 그래서 이번엔 사진도 찍고 레시피 올리기로~ 감자 1개, 양파 1/2개, 당근 1/3개, 물 1컵, 녹말물 2T(전분 1T + 물 1T) 양념장 고추장 1T, 고추가루 1T, 물엿 1T, 간장 1/2T, 다진마늘 1/2T, 두반장..

전~~~~에 사 놓은 우동면 유통기한이 다 와가서 소진하기로 하고 만든 볶음우동. 일단은 아~ 폰카~ 4년을 넘게 사용한 디카를 잃어버려서 사진도 별로로 보이네 ㅡㅜ 쫌 괜츈한 맛이었는데 ㅋㅋ 우동면 1봉, 사각어묵 3장,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2개, 다진마늘 1T 양념은 간장 3T, 굴소스 1T, 맛술 1T, 설탕 2t..

생크림 흠~ 사고는 싶지만 한번사면 그거만 계속 먹어얄꺼 같아서~ ㅎㅎ 그래서 생크림없이 까르보나라 만들기 찾아보고는 실행!! 나름은 그럴듯하다~ ㅋㅋ 아~ 파스타면도 사놨는데 아직 펜네가 많이 남아서 펜네로 만들었다. 담엔 면으로 다시 도전~~!! 펜네(혹은 스파게티면) 100g, 버터 2t, 양파 1/4개, ..

어릴때 마가린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쉽게 비웠었다. 그 밥의 원조가 버터라이스라니(이거 심야식당에서 많이 나온다매?)~ 요번에 버터를 산 기념으로다가 해먹기 시작했다. 버터라이스 두둥!! 하기도 쉽고~ 한두그릇정도는 뚝딱~ 재료도, 만드는 법도 초간단하다. 밥 1공기, 계란 1개, 참기름, 버터, 쯔..

요전에 원어데이에서 특가로 나온 스파게티 면들이랑 토마토 소스들~ ㅇㅎㅎ 난 이런거따위 놓치지 않는 남자니깐~ 스파게티면, 푸질리, 펜네하나씩사고 파스타 소스 3병샀다. 첨으로 도전해본 파스타 종류 토마토 소스 펜네!! 마법의 소스 덕분에 재로도 간단하다. 펜네 100g, 파스타 소스 반병(250g), 양..

남들은 분식집에서 많이들 먹었다던 비빔만두 그러나 난 이런거 분식집에서 먹어본 적 없음 ㅋㅋ 그래서 만들어 봤다(당연 레시피 보고 ㅋㅋ). 비빔만두~ 뭐 주재료는 먹기 편한 물만두(15~20개)가 좋고 야채는 냉장고 속에 있는 것들 막 털어내자~ 양념은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T, 식초 1T, 사이다 ..

ㅇㅎㅎ 국민간식 떡볶이~ 만들기도 정말 쉽다. 망하기도 정말 쉽다. 전에는 집에 닭볶음탕 소스가 있어서 쉽게 만들었었는데 다 써서 처음으로 양념을 직접해서 해봤다. 뭐 주재료는 왠만한 사람은 다들 알고, 거기서 거기일것이다. 떡볶이 떡 1봉(보통 300~400g), 사각어묵 2장, 군만두 (혹은 물만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