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면서도 이사와서는 처음으로 좀 큰 장을 보러갔다.
집에 필요한 것도 있고 오랜만에 한라산 생각도 나서 왕십리까지~ ㅎㅎ
전에 남은 초콜릿을 처리할까 하고 브라우니 만들 재료랑 집구석에 박혀있던 그림을 붙일 재료들도~
이래저래 깨알같이 잘 샀다. 충동구매도 별루 안했구~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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