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단점!!
요즘은 그래도 야채같은게 소량패키지로도 나오지만 소량으로 사도 많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좀 더 두면 위험한것들이 있어서 비우기로 했다.
바로 감자전과 참치전을 만들기로 결정!!
조리법들은 간단하다. 귀찮아서 문제지~ ㅋㅋ
일단 감자전부터 궈궈~
감자 2개, 고추 1/2개, 실파 2줄(야채는 취향에 따르거나 냉장고에 있는거 뭐 대충 넣어도~), 소금, 후추
감자를 까서 강판에 갈아줍니다.
믹서기보다 강판에 갈아야 더 쫄깃하고 맛납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믹서기가 없어서 -_-;;)
간것을 채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물을 버리진 마시고~)
걸러낸 물을 가라앉혀 윗물을 따라내면 밑에 감자전분이 남습니다.
야채는 송송썰어 준비합니다.(고추는 씨를 제거해주세요~)
감자전분에 감자 간것과 야채를 넣어 섞어줍니다.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 간을 하고(예전엔 이런 약간이 다른것처럼 수치로 표현해주지 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겠다 ㅋㅋ)
한숟가락떠서 부쳐주면 되요.
노릇하게~
감자전 완성!! 맛나겠다~ ㅋ
자 이번엔 참치전 궈궈~
참치 1/2캔(150g 캔 기준), 고추 1/2개, 실파 2줄(감자전과 같은 양), 부침가루 1/4컵,물 1/4컵, 소금, 후추 약간
참치는 채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감자전과 같은 방식으로 야채를 준비해 참치에 섞습니다.
부침가루, 물을 넣어 반죽하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이대로 부쳐주면 끝~
맛나겠다 꺄올~~~
갠적으로 노력대비 맛은 참치전이 나은듯 ㅋㅋ 종종 해먹어야겠다.
간장에 참기름, 통깨 넣어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야 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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