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이 아직도 헷갈리는 프레즐
반죽하는 과정이 좀 힘들긴 하지만 식빵에 비해 발효시간이 짧아 대체적으로 수월했다.
강력분 200g, 물 120ml, 버터 20g, 이스트 4g, 설탕 10g, 소금 2g
재료를 준비하고, 버터는 전자렌지에 녹여서 준비합니다.
재료에 모두 넣고 쉐킷쉐킷~ 덜끈적거릴때까지 치대줍니다. 저는 한 20분정도 했네요.
랩을 씌우고, 30분정도 1차 발효시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전기장판을 키고 이불 안에서 했어요~
8개로 나누고 15분간 2차 발효 시킵니다.
이제 모양만 잡고 구우면 됩니다.
길게 밀어줍니다.
동그랗게 놓고 꼬아 양끝을 붙여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오른쪽 밑에껀 안에 치즈를 한번 넣어봤어요~(납작하게 누르고 치즈넣고 다시 말기)
팬에 배열하고, 녹인 버터를 발라줍니다.
이제 180도 오븐에 20분동안 굽습니다.
짜잔~ 완성!!
프레즐이 식기전에 설탕을 뿌려줍니다. 요대로 오븐에 살짝 넣으면 설탕이 녹아 더 맛있을듯~
치즈는 살짝 터졌네요. 다음엔 마무리를 더 잘~
굽기전엔 모양을 이상하게 잡은거 같은데 구우니 이뻐지네요.
두개는 먹고 나머진 뒀다가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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