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조절을 잘하자~ 멸치볶음

전에 제주도 내려갔을때 맛있게 먹은 멸치볶음!!

요번엔 직접해보려고 마트에 갔을때 볶음용 멸치를 한 봉샀다.

흠 첨엔 간장을 너무 많이 넣은거 같아 중간에 멸치를 좀 더 넣어서 간을 맞췄는데 적당한 정도로 재료를 남겨야겠다.

볶음용 멸치 100g, 다진마늘 2t, 올리브유 3T, 간장 1T, 설탕 2T, 청주 2t, 물엿 1T, 통깨 2t

우선 멸치를 채에 털어서 한번 행궈줍니다.

멸치에 물기가 제거될때까지 한번 볶아줍니다. 여기서 꽤 오래 볶아야 바삭해집니다.

올리브유에 다진마늘을 볶다가 향이 올라올 때 쯤 멸치를 넣어 볶습니다.

간장, 설탕, 청주를 미리 잘 섞어 놓습니다.

섞은 양념을 부어 윤기가 나게 잘 볶습니다.

볶아진 멸치를 깨와 물엿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

첨엔 간장을 3 숟가락이나 넣었다가 좀 짤거 같아 멸치를 더 넣어 응급처방했다. ㅋㅋ 다음엔 간 조절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