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 놓은 우동면
유통기한이 다 와가서 소진하기로 하고 만든 볶음우동.
일단은 아~ 폰카~
4년을 넘게 사용한 디카를 잃어버려서 사진도 별로로 보이네 ㅡㅜ 쫌 괜츈한 맛이었는데 ㅋㅋ
우동면 1봉, 사각어묵 3장,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2개, 다진마늘 1T
양념은
간장 3T, 굴소스 1T, 맛술 1T, 설탕 2t, 참기름 1t, 물 1/2컵
주재료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도 모두 섞어서 준비해두고~
기름을 두르고, 마늘향이 나게 달달 볶습니다.
거기에 양파,
버섯
어묵을 차례로 볶으면서 넣습니다.
재료들이 익으면 준비해놓은 양념을 붓습니다.
양념이 잘 버무려지면, 우동면 추가(우동면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잘 풀어져서 좋습니다.)
양념을 졸이면서 잘 볶습니다. 볶으면서 중간중간 통깨나 깨소금을 넣습니다.
더러내고 위에 가쓰오부시를 뿌려주면 더 좋고 ㅋㅋ
만드는 시간도 길지않고, 정성대비 맛도 좋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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